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준비 기간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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지금은 여러 사람을 만나고, 이야기 하고, 많은 책을 읽고, 많은 것을 보고. 회사에 들어가지 않아도 살아갈 수 있도록 준비하는 기간이라고 할까. 원자력 발전이 그렇게 돼서 이나라에 계속 살 수 있을지 어떨지도 모르고, 아무리 큰 회사여도 언제 어떻게 될지 모르잖아. 그런 가운데 불안정한 이 나라의, 언제 무너질지 모르는 이 구조위에 있는 기업에 몸을 맡기겠다니 무슨 생각들인가 싶네. 지금 마치 칼럼 의뢰를 받아 인맥이 넓어지기 시작했고. 반대로 묻고 싶은데 지금 이 시대에 단체에 소속되면 무슨 메리트가 있는 거야?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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