Webster94 2022. 5. 22. 20:59

강아지에게도 행불행이있고, 그 때문에 서로 다른 성격이 형성된다.

 

보건소에 있는 만 오천마리의 강아지는 일주일 안에 입양이 되어야 한다. 그렇지 않으면 탄산가스로 안락사를 한다. 보통 만 이천마리는 안락사,  3천마리는 입양이 된다. 하지만 그 가운데서 아직 나이가 어리거나 성격이 온순해서 애완용으로 재출발할 수있는 개도 있다. 이 강아지들은 직원이 가능성을 인정해야 한다.

 

하지만 그때, 누군가가 손을 내밀지 않으면, 일주일 후에 땅에 묻힐 개들을 보면서, 인간의 아닌 생명도 인간과 똑같이 살아있는 존재임을 인정하지 않을 수 없었다.